설현 vs 서유리, 청룡영화제서 몸매 대결? 닮은듯 다른 드레스 자태, 볼륨감 승자는?
2015-11-27 09:52
설현 서유리 청룡영화제 설현 서유리 청룡영화제 설현 서유리 청룡영화제 [사진=유대길 기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청룡영화제'에서 설현과 서유리가 드레스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6일 오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제'에서 배우들은 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을 밟았다.
특히 설현의 드레스는 청순미와 섹시미를 모두 표현해내 큰 화제를 모았다. CF 등으로 몸매를 과시해왔던 설현은 이날 가슴이 깊게 파인 화이트 롱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고, 머리를 길게 늘어트려 몸매와 다른 청순함까지 뽐냈다.
한편, 이날 설현은 '인기스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