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 ‘현빈 정수기’ 판매량 8만대 돌파
2015-11-27 09:42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27일 동양매직의 '현빈 정수기'로 불리는 슈퍼정수기가 8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량를을 기록했다.
지난 4월 출시된 동양매직 슈퍼정수기는 월 1만대 이상 판매돼 누적 판매량 8만대를 돌파, 올 연말까지 9만대 이상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동양매직은 전했다.
슈퍼정수기는 고가 직수형 정수기 시장규모 11만4000대 중8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며, 동양매직은 직수형 정수기 전체 시장에서도 40% 이상의 점유율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슈퍼 정수기는 일명 ‘현빈 정수기’로 더 많이 불리고 있으며, 현빈은 공중파 광고와 함께 신제품 출시행사, 온라인 프로모션, 인쇄광고물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출연하고 있다.
양영성 동양매직 상품기획팀장은 “상품기획, 제품개발, 마케팅, 영업, 서비스 등 경영활동들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슈퍼정수기는 물론 올 한해 렌탈 목표인 30만계정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점점 확대 되는 직수형 정수기 시장에서 내년에는 15만대 이상을 판매해 1위 자리를 수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프리미엄 나노필터를 채용해 몸에 필요한 미네랄은 살리고 미생물, 바이러스, 중금속, 슈퍼 박테리아를 걸러주어 건강하고 신선한 물을 제공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