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방서,‘청산공단’ 입주업체 관계자와 협의회 개최

2015-11-27 08:15

[연천소방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소방서(서장 이경호)는 26일 청산공단 사무실 2층에서 입주업체 관계자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예방 대책 마련을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는 화재예방 당부 안내를 시작으로 △ 청산공단 입주업체 개별적 현황파악 △ 전기 및 위험물 시설에 대한 대책 마련 △ 건축물 상호간 방화구획 대책 △ 소화기 추가확보 및 노후소화기 교체 △ 외국인 근로자 숙소에 대한 관리방안 △ 관계자 초등대처 및 자위소방대 역할 △ 소방서 화재진압 대책 △ 관계자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되었다.

연천소방서 이경호 서장은“어려우신 여건에도 불구하고 자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화재로 인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오늘을 계기로 서로 협력을 통해 화재예방에 최대한 노력을 다하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