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 프리미엄' 수혜...‘브라운스톤 청북’ 학부모들 관심↑

2015-11-27 09:10
- 청북지구 내에 초∙중∙고 등 '학군 프리미엄' 누릴수 있어

[사진 = '브라운스톤 청북' 투시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자녀를 둔 학부모 입장에서는 요즘 밖에 아이를 데리고 나가는 게 두렵다. 여기저기 낯뜨거운 간판이 들이 줄지어 있고 밤이 되면 화려한 불빛을 내뿜으면 사람들을 유혹한다. 

이렇듯 주거지역까지 유흥 상업시설들이 침투되어 주거지역이 혼재와 소음 분진 등으로 생활을 불편하게 하고, 가장 문제점은 학교 주변까지 들어서는 유흥업소들이다. 이에 자녀의 치안과 각종범죄의 위험 속에서 벗어나 쾌적한 자연환경과 교육시설이 갖춰진 주거중심의 택지지구들이 수요자들이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평택 중심에 위치한 청북지구가 각광받고 있다. 청북지구는 개발 중인 택지지구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초·중·고 등 교육시설이 들어와 있어 자녀들의 교육걱정도 업고, 다른 택지지구와 달리 유흥 상업시설들이 들어와 있지 않는 주거중심 택지지구 이기 때문에 교육뿐만 아니라 풍부한 녹지로 쾌적한 주거 환경까지 자랑한다.

이러한 가운데 이수건설이 평택 청북지구에 분양하는 ‘브라운스톤 청북’이 눈길을 받고 있다. 단지 내 어린 자녀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대형 안심유치원도 마련되어 있고, 인근에 청옥초등학교, 청옥중학교, 청북고등학교까지 있어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아파트는 39번 국도를 통해 포승국가산업단지, 고덕산업단지 등으로 접근이 쉽고 서해안 고속도로 서평택 IC가 인접해 수도권 서부 및 서해안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청북 IC 진입을 통해 평택~제천간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또 현재 지제역 인근으로 KTX 신평택역(2016년 개통예정) 신축되고 시외와 시내를 연결하는 BRT 간선버스 및 버스터미널이 들어가는 복합환승센터 건설될 예정이며, 안중역~지제역 산업철도까지 연계가 예정돼 있어 다양한 교통수단을 통해 서울 및 경기도 주요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평택 ‘브라운스톤 청북’은 입주민 생활에 최적화된 판상형 신개념 혁신 설계를 적용할 전망이다. 전 세대를 차별화 된 광폭거실을 갖춘 신개념 혁신평면으로 구성했다. 특히 전용 84㎡는 알파룸 및 드레스룸을 구성해 수납공간도 특화 했다.

분양관계자는 “평택 대규모 개발호황과 함께 각종 상업시설도 들어오면서 주거공간에서는 조용하고 편안한 주거공간을 찾는 수요자들이 많다”며 “브라운스톤 청북은 무성산 둘레길과 인접해 뛰어난 녹지공간을 갖추고 있어 청약을 앞두고 많은 인기가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학현리 498-14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 031-683-9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