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예고]‘돌아온 황금복115회’신다은 결혼식장에 심혜진ㆍ이엘리야 와!“USB 어머니와 은실 아줌마에 써 먹자”

2015-11-27 00:00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5회 예고 영상 [사진 출처: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7일 방송될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5회에선 황금복(신다은 분)과 서인우(김진우 분)이 결혼하는 가운데 백리향(심혜진 분)과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황은실(전미선 분) 일본 교통사고 동영상이 담긴 USB를 이용하려 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백리향과 백예령은 차미연(이혜숙 분)이 자기들을 이용만 하고 버릴 것임을 직감한다. 백예령은 백리향에게 “이 USB 우리가 갖고 있다가 어머니와 은실 아줌마에게 써 먹자”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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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리향과 백예령은 USB를 훔쳐 숨겨둔다. 차미연이 백리향과 백예령에게 USB를 내 놓으라고 하지만 백리향과 백예령은 USB를 내놓지 않는다.

차 회장(고인범 분)은 백리향과 백예령을 납치하지만 백리향과 백예령은 탈출해 황금복 결혼식장에 와 황은실을 만나 거래를 하려 한다.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5회는 27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