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주유소, 석유관리원 '안심주유소' 선정

2015-11-26 13:29

[사진제공=용인주유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도로공사 영동고속도로 서창방향 용인주유소는 한국석유관리원이 보증하는 '석유품질인증 프로그램'에 협약한 안심주유소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품질보증 프로그램 협약으로 용인주유소는 한국석유관리원으로부터 앞으로 매월 한번씩 유류 품질과 공급유류 품질확인을 검사받게 된다.

용인주유소는 이와 함께 고객들이 간단히 유류 품질을 확인할 수 있는 '유류 정품확인 키트'를 연중 내내 무료로 방문객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주유소 관계자는 "휴게소 품질에 대한 믿음을 고객들에게 확실히 심어주기 위해 석유관리원으로부터 매뭘 조사를 받기로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