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용평에 명품 테라스하우스 공급…3.3㎡에 650만원 착한가격

2015-11-26 11:34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 준비로 평창은 여기저기 공사로 분주하다.

올림픽 전 까지 인천공항에서 평창을 거쳐 강릉까지 KTX가 완성되면 서울~평창 간 1시간대에 접근 가능해지고, 제2영동고속도로, 남양주~춘천~양양간 동서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이어서 평창은 더 이상 먼 곳이 아니게 된다.

인프라 확충에 따라 평창은 더욱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용평리조트와 알펜시아가 위치한 대관령면은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이 열리는 주무대로 앞으로 건강올림픽특구로 개발될 계획이어서 가치 상승에 따른 기대심리가 상승하는 곳이다.

과거부터 용평은 “한국의 알프스”라는 별칭으로 불릴 정도로 쾌적한 환경으로 인해 유명인사들의 별장지로 유명 했었고, 다양한 레져와 문화, 관광 자원이 풍부하여 년간 1,000만 여명이 다녀가는 곳이다. 그러다 보니 땅값이 비싸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없었던 터다.

이런 용평에 파라다이스 건설과 해피트리 브랜드로 유명한 신일이 공동시공으로 445세대 대규모 명품 테라스하우스 ‘평창올림피안힐즈’를 공급한다.
 용평에 명품 테라스하우스 공급…3.3㎡에 650만원 착한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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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2층 ~ 지상 4층, 전용면적 31~84㎡ 총 445세대를 공급, 일부세대의 테라스 면적이 11.7㎡에서 약103㎡로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콘도나 리조트에서 할 수 없었던 테라스 바비큐파티를 마음껏 즐길 수 있고, 심지어 캠핑까지 즐길 수 있다. 콘도나 리조트처럼 미리 예약하고 대기해야 하거나, 성수기에는 추첨을 통한 당첨 여부로 이용해야하는 불편함 없이 내가 원할 때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으며, 445세대 대규모 아파트로 콘도나 리조트에 비해 저렴한 관리비로 소유에 부담이 없을 전망이다.

단지 앞으로 펼쳐진 알펜시아리조트가 한 눈에 들어와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평창 올림피안힐즈’를 인근시세 대비 착한 분양 가격으로 3.3㎡당 650만원부터 있어, 1세대 가격이 9천 만원으로 저렴하여 평소 용평에 세컨드하우스를 소망하던 일반인들에게 좋은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다.

분양문의)033-336-8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