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 신제품 ‘풀스테인리스 3.0 에코 클라시코’ 출시
2015-11-26 10:57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쿠쿠전자가 세련된 디자인에 소비자 편의성을 강화한 신제품 '풀스테인리스 3.0 에코 클라시코'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쿠쿠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풀스테인리스 3.0 에코 클라시코’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클래식한 분위기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원형디자인에 흔하지 않은 가죽문양을 적용해 지문이나 이물질이 잘 묻지 않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기존 터치방식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클라시코 스마트휠’을 적용했다. 클라시코 스마트휠은 프리미엄 화이트LED를 적용한 핀형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소비자가 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용기기보다 더 짧은 시간 내 원터치 방식으로 간편하게 요거트를 만들 수 있는 요거트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이외에도 밥솥 커버, 내솥, 내솥케이스까지 밥알이 닿고 냄새가 스미는 곳 모두 풀스테인리스를 적용해 청결성과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대기전력차단 스위치 기능을 통해 전기세 절감 효과까지 갖췄다.
쿠쿠전자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풀스테인리스 3.0 에코 클라시코’는 기존 38년 밥솥 노하우에 쿠쿠만의 세련되고 고급스런 디자인적용으로 고품격 생활가전으로의 면모를 선보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