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정찬,김유석과 파격 영화 '가능한 변화들'..나체 포스터에 엽기 성관계

2015-11-26 07:25

[사진=이혼한 정찬과 김유석 영화 '가능한 변화들]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배우 정찬(44)이 결혼 3년 10개월여 만에 이혼한 가운데 과거 김유석과 찍은 영화 '가능한 변화들'이 화제다. 이 영화에서 정찬은 문호 역을 맡아 배우 김유석과 함께 파격적인 성행위 장면을 연출했다.

영화 '가능한 변화들'의 포스터에서는 전라 노출을 감행해 시선을 끌었다.

정찬과 김유석은 상의와 하의를 모두 벗고 카메라를 향해 해맑게 웃고 있다.

영화 '가능한 변화들'에서 30대 중반에 들어선 문호(정찬)와 종규(김유석)는 평범한 일상과 파격적인 일탈을 오가며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지난 25일 오전 정찬의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관계자는 "지난 20일, 정찬 씨와 그의 아내 분이 협의 이혼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두 자녀의 양육권은 아내 김씨가 갖고 정찬은 매달 일정금액의 양육비를 지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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