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자발적 헌혈 열기, "영화표는 안 주셔도 됩니다" 2015-11-25 18:08 [사진=신화통신] 중국 허베이(河北)성 샹허(香河)현에서 환경미화원들이 헌혈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환경 미화조직 측이 헌혈센터에 먼저 연락해 무려 100여 명이 헌혈 행사에 뜻을 같이 하겠다고 밝히며 최근 지역 사회가 겪는 혈액 부족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여줬다. 중국 헌혈법에 따르면 개인은 한 번에 400cc 이상의 피를 뽑아서는 안 되며, 헌혈 후 6개월 안에 다시 헌혈할 수 없다. 관련기사 <영상중국> 중국 지진피해지역 돕자, '헌혈지원' 줄이어 [중국양회] 왕잉 위원 "자발적 헌혈 활성화 위해 헌혈법 개정해야" 피 모자른 중국, 결국 대학생 강제 '헌혈' 중국 "에이즈 감염 위험" 남성 동성애자 헌혈 금지 ohnew@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