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과거 망언까지? "교도소 안이 더 좋았다" "고등학생 아이돌과 교제"
2015-11-25 15:58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에이미가 과거 망언을 서슴없이 했다.
지난 2012년 tvN 'Enews-결정적 한방'에서 에이미는 "교도소 안에 9명이 같이 있었는데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었다. 사소한 것에 감사함과 행복함을 모르고 살았던 것 같다. 나는 교도소 안에서 더 좋았다"고 해맑은 수감 심경을 밝혀 입방아에 올랐다.
이에 앞서 에이미는 2010년 SBS E!TV '철퍼덕 하우스'에서는 "나이차가 제법 많이 나는 연하 남자를 잠깐 만났다. 고등학생 아이돌이었다"며 개인사도 거침없이 밝혀 비난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