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태티서’와 함께하는 겨울이 시작된다…첫 크리스마스 앨범 공개

2015-11-25 10:50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소녀시대-태티서가 크리스마스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녀시대-태티서는 12월4일 자정 멜론, 네이버뮤직, 지니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Dear Santa(디어 산타)’의 전곡 음원을 공개, 글로벌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Dear Santa’는 소녀시대-태티서가 미니앨범 ‘Holler’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음반이자 처음 발표하는 크리스마스 앨범이다.

또한 소녀시대-태티서는 앞서 ‘Twinkle’, ‘Holler’ 등 히트곡으로 국내외 각종 음악 차트를 휩쓸며 세계 음악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음은 물론 패션, 헤어스타일 등 소녀시대-태티서만의 색깔이 담겨있는 특별한 콘셉트로도 매번 화제를 모으며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활약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더불어 오늘(25일)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SMTOWN GLOBAL 트위터 등을 통해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새로운 콘셉트로 변신한 소녀시대-태티서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첫 티저 이미지를 오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태티서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Dear Santa’은 12월4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