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소녀들이 돌아왔다…에이프릴 첫 번째 싱글 앨범 ‘보잉보잉’ 발표
2015-11-25 08:56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에이프릴(채원, 현주, 나은, 예나, 진솔)이 첫 번째 싱글 앨범 ‘보잉보잉(Boing Boing)’을 발표한다.
에이프릴이 25일 정오,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보잉보잉(Boing Boing)’을 공개한다. 아울러 타이틀 곡 ‘무아!(Muah!)’의 뮤직비디오도 동시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타이틀 곡인 ‘무아!(Muah!)’는 뽀뽀할 때 입술에서 나는 소리인 ‘쪽’을 영어로 표현한 것으로 프로듀싱팀 마크웨이브(MachWave)와 이준엽의 공동 작품이다. 에이프릴의 귀여운 애교를 보컬로 담아낸 상큼한 팝 댄스 곡이며 곡 중간에 여러 번 반복되는 ‘무아’라는 단어가 높은 중독성을 자랑한다.
‘무아!(Muah!)’의 뮤직비디오는 슈퍼주니어,소녀시대, 2PM 등의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와 작업한 쟈니브로스가 메가폰을 잡은 것으로 알려져 공개 전부터 화제다. 에이프릴 멤버들은 첫 사랑의 설레는 마음을 각자의 개성에 맞게 연출해 시선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에이프릴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보잉보잉(Boing Boing)’에는 트리플 리듬을 기반으로 한 한편의 동화 같은 곡 ‘유리성’, 신나는 비트와 화려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무아!(Muah!)’,’무아!(Muah!)’의 인스트루멘탈 트랙을 포함한 총 3곡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