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남동생 "누나라는 사람, 영악하다" 막말?
2015-11-25 10:27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장윤정 남동생 장경영의 변호사가 돌연 사표를 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3년 장경영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사건을 견뎌 내며 믿을 수도 없고 믿기도 싫었던 많은 증거를 내 눈으로 확인했고 내 친누이였던 ‘장윤정’이란 사람에 대해 내린 결론은 ‘영악하다’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장경영은 "돈에 양심을 팔았던 친인척들과 ‘공모자들’은 안쓰럽다. 지켜볼 생각이다. 그리고 결정할 것"이라며 경고성 발언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