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 놀이․문화 개선 프로젝트
2015-11-24 11:33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정홍자) 산하 만안청소년문화의집과 호계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에서 진행한 안양시 청소년의 놀이문화 공간 조성 및 알리기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양 시설은 지난 3월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청소년 참여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후 11월 프로그램을 종결하기까지 관내 청소년의 부족한 놀이·문화 공간을 발굴하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위한 놀이문화를 조사하여 알리기에 앞장섰다.
만안청소년문화의집 청운위‘징검다리’는 청소년들의 놀이·문화 실태 설문조사를 시작으로 안양시(만안·동안구) 놀이·문화 공간을 조사해 ‘청소년 놀이문화지도’를 제작했다. 또 캠페인 활동을 통해 지도를 배포하고 놀이·문화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