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정준하 마리텔’+‘유재석 내딸금사월’+‘광희 그린실버고향이좋다’ 시청률 얼마?

2015-11-23 18:09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정준하 마리텔’+‘유재석 내딸금사월’+‘광희 그린실버고향이좋다’ 시청률 얼마?…‘정준하 마리텔’+‘유재석 내딸금사월’+‘광희 그린실버고향이좋다’ 시청률 얼마?

무한도전의 무도드림 콜라보레이션이 시청률 동반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21일 무한도전은 멤버들의 자선 경매쇼을 통해 낙찰된 사람을 다른 프로그램에 데려가 출연시키는 기획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경매에서 유재석은 '내 딸 금사월'에 2천만원, 광희는 '고향이 좋다'에 230만원, 정준하는 ‘마리텔’에 500만 원에 낙찰되면서 기대 이상의 성과들을 보였습니다.

먼저 ‘내 딸 금사월’은 유재석의 깜짝 출연으로 시청률이 급등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정순영]



연기력과 드라마 모두 호평을 받으며 시청률이 2.8%P 상승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또 ‘그린실버-고향이좋다’에서 열심히 일한 광희는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방송에서 방어잡이에 나선 광희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프로그램을 단숨에 화제의 이슈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정준하를 데려간 ‘저승사자’ ‘마리텔’은 아쉽게도 큰 재미는 없었다는 반응을 얻었습니다.

그래도 앞서 박명수의 ‘마리텔’ 방송을 ‘웃음사망꾼’으로 포장한 만큼 정준하의 고전도 무한도전에서 웃음으로 포장하지 않을까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