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택 세종시의원, “전통시장 활성화 시켜야 한다”
2015-11-23 14:50
서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 관내 모든 마트와 편의점은 카드사용이 보편화되어 있으나, 전통시장내에서는 일부 업소만 가능하고, 나머지는 신용카드 사용을 꺼리고 있다”면서 “신용카드 사용업소에 대해 스티커 부착, 전통시장 이용시 세제해택 등 적극적으로 홍보마케팅을 실시해 전통시장 내 모든 업소가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역설했다.
서 의원은 또 “소액 결제가 늘어나면서 상인들의 수수료 부담이 늘어나고 있는데, 신용카드 수수료 지원 등 시 차원의 지원방안을 마련하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