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주)문영종합개발이 성황리 분양중인 ‘퀸즈파크 배곧’의 견본주택에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문영종합개발에 따르면 “재테크의 여왕으로 연예계에서 유명한 톱배우 김남주가 홍보모델을 맡으며 일찌감치 투자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탔기 때문에 견본주택 그랜드 오픈 후 방문객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라며 “특히 유니트를 관람한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급격히 계약 체결로 돌아서고 있는 상황으로 7개 타입 중 이미 마감이 되었거나, 마감 임박인 타입들도 있어 빠른 시일 내에 완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퀸즈파크 배곧’은 중도금 60%에 대한 무이자 대출 혜택을 제공해 가격 부담을 대폭 낮췄으며 현재 계약금 10%를 납부하면 바로 계약 체결이 가능하다.

오피스텔은 지하 7층~지상 18층 규모로 전용 22~38㎡, 총 664실로 구성된다. 전체 세대 중 약 77%를 소비자 선호도 높은 소형 면적으로 단층형과 복층형으로 여러 평면을 구성해 다양한 선호를 지닌 수요자들의 만족을 얻고 있으며, 주차대수의 경우 법정 대수를 훌쩍 넘는 674대로 설계해 입주민들의 편의를 극대화 할 전망이다.

단지 내 중앙광장과 산책로가 마련됐고 사업지 옆으로 광장형 공원과 하천이 조성돼 단지 안팎으로 풍부한 ‘그린 주거 인프라’도 확보했다.

단지 인근에 서울대 국제캠퍼스, 서울대 치의학병원, 컨벤션센터(2018년 예정)가 들어설 예정으로 이들이 모두 완공되면 대학생 및 병원 종사자 수요 등을 확보할 전망이다. 

또 배곧신도시 내 연구R&D와 관공서가 가깝고 일대에 남동인더스파크, 시회국가산단, 반월국가산단, 시화 멀티 테크노벨리(MTV)가 있어 약 35만여 명의 탄탄한 근로자 수요도 확보했고,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과 복합쇼핑몰, 롯데마트 등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도 들어서게 돼 우수한 생활여건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제3경인고속도로를 통해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며, 평택~시흥 고속도로를 통한 인근 지역으로 진출입이 역시 쉽다. 국도 39호선, 42호선 우회도로 등도 개설 및 확충될 예정이라 시흥시 일대 광역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여기에 KTX광명역과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과 수인선 달월역이 가깝고 영동고속도로 진입 및 오이도역과 사업지구 일대를 연계한 버스전용차로도 신설, 쾌속 교통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또한, 배곧신도시와 인천 송도신도시를 잇는 교량 건설사업인 길이 1.89km, 왕복 4차선의 배곧대교(계획)가 건설 예정으로 송도신도시와의 접근성이 대폭 높아지는 것은 물론 일대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1771-1 문화집회시설용지2 일대에 위치한다.

견본주택 사전 방문 예약을 하면 더 빠른 분양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사전 예약고객 중 추첨을 통해 벽걸이 TV, 비데, 전자레인지, 밥솥, 접이식침대, 미니세탁기, 신발살균기 등 생활 가전용품도 제공된다.

분양문의 : 1899-6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