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연정훈, 부모 된다 '임신 19주차…태교 전념"
2015-11-23 09:50
한가인 BH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한가인에게 큰 축복이 찾아왔다는 기쁜 소식 전하고자 한다. 한가인 연정훈 부부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현재 한가인은 임신 19주차로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으며 가족들 모두 큰 기쁨으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한가인은 태아를 위해 당분간 휴식기를 가지며,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했다.
"항상 한가인 연정훈 부부에게 주시는 큰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태아가 건강하게 세상의 빛을 볼 수 있도록 새로 태어날 아이에게 많은 축복 부탁한다"고 했다.
결혼 10년차인 한가인·연정훈 부부는 2003년 KBS 1TV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연인 관계로 발전, 2005년 결혼했다. 지난해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