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북미] 에이핑크 내년 1월 첫 북미 투어 개최

2015-11-23 08:23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걸그룹 에이핑크가 아시아를 넘어 북미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22일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에이핑크가 북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 예정이다.

에이핑크 첫 북미투어 '핑크 메모리: 에이핑크 노스 아메리칸 투어 2016(PINK MEMORY: APINK NORTH AMERICAN TOUR 2016)'은 2016년 1월5일부터 9일까지 총 4개의 도시에서 펼쳐진다.

에이핑크는 1월 5일 캐나다 밴쿠버(ORPHEUM)를 시작으로, 6일 미국 달라스(Verizon Theater), 8일 샌프란시스코 (THE REGENCY BALLROOM), 9일 LA(CLUB NOKIA)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에이핑크는 앞서 아시아 단독 콘서트를 모두 매진시키며 해외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에이핑크 북미 단독 콘서트 티켓은 오는 28일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