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1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녟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결승전 때문에 결방된 가운데 과거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한국 정부가 기지촌 여성들에게 미군 성매매 때문에 미군 범죄가 적게 발생하는 것이라고 교육시켰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공개한 것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 몽키하우스 편에선 한국 정부가 기지촌 여성들에게 미군 성매매 때문에 미군 범죄가 적게 발생하는 것이라고 교육시켰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공개됐다.

당시 담당 공무원들은 기지촌 여성들에게 “너희들 때문에 미군 범죄가 적게 발생하는 것이다”라고 교육시켰다.

즉 미군 상대 성매매가 없었으면 미군들이 아무 여자들에게 범죄를 저질렀을 것이라는 것. 당시 한국 정부는 미군 범죄를 제대로 수사하거나 처벌하지 못했다. 주한미군이 수 많은 살인을 저질렀고 미군에 살해당한 기지촌 여성들도 많지만 처벌받은 사례는 별로 없다.

오히려 수 많은 미군들이 기지촌 여성들을 살해하고도 본국에 무사히 돌아갔다.그것이 알고싶다 그것이 알고싶다 그것이 알고싶다 그것이 알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