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24~27일 ‘창작자 주간’ 개최
2015-11-20 11:01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은 오는 24~27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창작자 주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작 콘텐츠 전시 판매 △특강‧세미나 △프로젝트 발표 △네트워킹문화 공연 등이 날짜별 ‘특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창작 콘텐츠 전시 판매’는 랩에서 창작자들이 연구 제작한 80개 팀 110여 콘텐츠들을 한자리에 모아 대중에게 선보인다. 눈에 띄는 전시 콘텐츠로는 △강아지 캐릭터 뭉크 활용 여행용 가방(작가 한성민) △사람과 동물 소재 일러스트 인테리어 소품(작가 문경) △방울을 활용한 기능성 향기 조명 △귀여운 괴물 캐릭터를 활용한 스티커 데코픽 등이 있다.
행사 참여 접수는 홈페이지(www.gconlab.or.kr/program/garage)에서 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운영팀(031-776-4615)으로 문의 하면 된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아이디어 창작품을 한 눈에 확인하는 콘텐츠 프로그램 결산 축제”라며, “창작에 관심 있는 사람은 물론, 남녀노소 모두 자유롭게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