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5회예고]혜리 언니,학생운동 들키고 경찰에 쫓기다 실종!“보라야!”

2015-11-20 02:06

[사진 출처: tvN '응답하라 1988' 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0일 방송될 tvN '응답하라 1988' 5회에선 성덕선(혜리 분)의 언니인 성보라(류혜영 분)가 운동권 학생인 것이 가족들에게 알려져 집안이 발칵 뒤집히고 성보라가 경찰에 쫓기다 실종되는 내용이 전개된다.

성보라가 운동권 학생인 것이 가족들에게 알려지자 성덕선의 집은 발칵 뒤집힌다. 성동일은 성보라의 멱살을 잡고 “너 인생 망치려고 환장했냐? 아버지 거품 물고 네 앞에서 쓰러져야 정신 차릴래?”라고 소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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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보라는 자기의 소신을 굽히지 않고 데모하다가 팔에 상처가 나 피가 나는 상황에서도 학생운동을 계속하겠다고 하면서 집을 나간다. 비가 오는 날 밤 두명의 검은 그림자가 성보라를 쫓고 성보라는 이를 눈치채고 어디론가 도망가고 실종된다.

성덕선은 “우리 언니 전과자 되면 어떻하지?”라고 걱정한다. 이일화는 비가 오는 밤에 성보라를 찾아 나선다.

tvN '응답하라 1988' 5회는 20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