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열애 유소영,애프터스쿨 멤버→배우..숨겨온 볼륨 가슴 '활짝'

2015-11-20 00:02

[사진=손흥민과 열애 유소영 맥심 화보]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배우 유소영(29·본명 주소영)이 손흥민(23·토트넘 훗스퍼)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맥심(MAXIM) 10월 호에서의 란제리 화보가 화제다.

유소영은 지난 2009년 1월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해 활동했으나 같은해 10월 연기자로 전업했다. 그룹 활동 당시 유소영은 지금의 섹시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동글동글한 얼굴형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하지만 연기자로 전업한 이후 숨겨온 볼륨을 드러내며 섹시 이미지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맥심 화보에서 유소영은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유소영은 가수 시절에 볼 수 없었던 과감한 의상으로 '청순글래머'의 이상형을 보여줬다.

한편 19일 더팩트는 손흥민과 배우 유소영이 열애 중이며 최근 '빼빼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날 유소영 측은 "진지하게 교제중"이라며 손흥민과의 열애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