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지구가 멸망해도 사과나무를 심겠다" 스피노자도 울고 갈 과수(果樹)박람회 2015-11-19 17:56 [사진=신화통신] 19일 중국 산둥(山東)성 옌타이(煙臺)에서 '북방과수식품박람회'가 열렸다. 이날 박람회에 차가한 한 상인이 빨갛게 잘 익은 사과를 보여주며 과수 묘목을 추천하고 있다. 사흘간 열리는 이 행사에 국내외 500개 기업이 참가해 묘목, 농약, 농기구 등을 선보여 인산인해를 이뤘다. 또 묘목 전문가들이 무료로 상담을 해주기도 했다. 관련기사 제15회 국제과수식품박람회 중국 옌타이서 개막 [중국 옌타이를 알다(25)] <산동성은 지금>중국 옌타이서 ‘제16회 국제과수식품 박람회’ 열려 [중국 옌타이를 알다(72)] <영상산둥성>중국 옌타이서 ‘2016 제17회 국제과수식품박람회’ 열려 [중국 옌타이를 알다(150)] 중국 옌타이서 ‘제19회 국제과수식품박람회’ 개최 [중국 옌타이를 알다(332)] 충남도 중국·폴란드 과수 전문가와 머리 맞대 ohnew@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