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예고] '달콤살벌 패밀리 2회' 정준호, 30억 받고 사라진 손대표와 감독 일행 찾아 나서…

2015-11-19 08:12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2회[사진=MBC '달콤살벌 패밀리' 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달콤살벌 패밀리' 2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되는 '달콤살벌 패밀리' 2회에서는 사라진 손대표와 감독 일행을 찾아 나서는 태수(정준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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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수는 30억을 받고 사라진 손대표와 감독 일행을 찾아 나서는데, 기범(정웅인)은 어쩐지 태수의 일이 잘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성민(이민혁)이 거리에서 곤란한 상황에 처하자 현지(민아)가 호루라기를 불어 위기에서 구해준다. 현지는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냐고 하지만 성민은 기억하지 못한다.

또 태수가 도경(유선)을 만나는 사진을 본 기범의 표정은 묘하게 변한다.

한편 '달콤살벌 패밀리'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