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 유승준, SNS 통해 최시원 언급 "예전에 나를 보는 듯하다"
2015-11-19 00:03
유승준은 지난해 자신의 웨이보에 "내가 너무 사랑하고 아끼는 후배 동생 시원이. 착하고 성실하고 무엇보다 신앙심 깊은 멋진 청년. 예전에 나를 보는 듯하다. 다음에 멤버들과 다 같이 만나자. 우리 다음 영화 같이 찍는 거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각각 브이(V), 엄지척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시원과 유승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8일 법원에 따르면 유승준은 지난달 21일 주 LA 총영사관 총영사를 상대로 "비자 발급 거부 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소장을 변호사를 통해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