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오늘 맥딜리버리 이용하면 불고기 버거가 무료"
2015-11-22 00:00
오전 10시 20분부터 자정까지 맥딜리버리 앱, PC, 모바일을 통해 맥도날드 제품을 주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주문 1건당 불고기버거 단품 1개가 제공된다.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불고기 소스에 잘 재운 패티, 고소한 마요네즈, 신선한 양상추가 잘 어우러진 맥도날드 불고기버거는 지난 1996년 출시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맥도날드는 지난 9월부터 혼자 혹은 여럿이 푸짐하게 부담없이 배달 주문해 즐길 수 있는 맥딜리버리 전용 빅맥 스페셜 팩을 판매하고 있다. 맥딜리버리 전용 빅맥 스페셜 팩은 종류에 따라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디럭스슈림프버거, 1955 버거 등 인기버거와 맥윙, 맥너겟 등 사이드 메뉴 등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내용은 맥딜리버리 전화(1600-5252), 온라인 웹사이트(www.mcdelivery.co.kr),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부사장은 “업계 최초로 햄버거 배달서비스인 맥딜리버리를 시작한 이래 배달하면 자장면이나 치킨만을 떠올리는 일반적인 소비자 인식을 바꾸며 전화, 인터넷, 모바일 등 다양한 주문 방식을 통해 편리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2007년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한 전화 배달 주문 서비스인 맥딜리버리를 시작한 이래 2013년 온라인 배달 주문 서비스에 이어 2014년 모바일 앱을 통한 배달 주문 서비스까지 도입하면서 고객들에게 차별화되고 편리한 배달 주문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