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왕후' 공승연, 어린 시절부터 또렷한 이목구비…'모태 미녀 인증'

2015-11-18 10:59

'원경왕후' 공승연[사진=공승연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공승연이 '모태 미녀'를 인증했다.

공승연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어린 시절의 공승연이 다소곳하게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공승연은 어린아이지만 또렷한 이목구비의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공승연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원경왕후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