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창조산업진흥원 '2015 창업위크' 실시

2015-11-18 09:50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전만기)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가 관내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들의 실무능력 배양 등을 지원하기 위해 16일부터 5주간 『창조기업을 위한 ‘2015 창업위크’』를 매주 월·화요일에 실시한다.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2015년 예비창업자를 위해 3D프린팅 특화 교육, 사물인터넷(IoT)교육,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교육 등 첨단 ICT 및 콘텐츠 교육을 진행해 왔다.

이번 스타트업을 위한 ‘2015 창업위크’는 안양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의 입주기업과 첨단 ICT 및 콘텐츠 교육을 통해 발굴된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창업교육으로 세무, 회계, 금융, 마케팅 브랜딩 전략, 최신 마케팅 트렌드, 크라우드펀딩, 지식재산권(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저작권, 소프트웨어 저작권 침해 방지 등이다.

본 교육은 올해 12월에 있게 되는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신규입주기업을 위한 사전 교육의 의미도 있다.

이로써 예비창업자의 개개인의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최신기술 및 정보습득, 프로젝트 등 수행능력을 향상시켜 창조기업으로서의 가치향상 및 사업영역을 확대해 창조기업의 안정적인 사업을 지원한다.

한편  안양창조산업진흥원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관계자는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글로벌 트렌드에 맞는 선도적 교육을 통해 창조경제를 선도할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이번 2015 창업위크와 같은 창업교육을 실시, 창업자의 기본기를 다짐과 동시에 이후 입주기업을 선발·지원해 창업을 실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