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창조산업진흥원 경력단절여성 인력 양성교육
2015-10-27 15:47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창조산업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관내 중소기업들의 인력해소 및 경력단절여성 경력강화를 위한 ‘프로젝트 매니저 전문가 과정’을 26일 개강했다.
정부 과제 관리, 컴퓨터 실무능력 향상, 세무․회계, 마케팅 교육 등을 내용으로 12월 4일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안양창조산업진흥원 전만기 원장은 “수강생들의 100% 취업을 위해서 전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진흥원의 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관내 우수 기업과 여성친화기업에 취업을 알선 하겠다”고 말했다.
전 원장은 또 “창조산업진흥원은 여러분의 심부름센터와 같은 곳으로 진흥원의 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 있다”며 교육생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여성새일센터에서는 경력단절된 여성인력이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