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오토리스 ‘더 나은 개인리스’ 출시

2015-11-17 18:16

[사진=롯데렌터카]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롯데렌터카의 자동차금융전문회사 롯데오토리스는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더 나은 개인리스’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오토리스의 더 나은 개인리스는 국산 자동차 전 브랜드를 다양한 조건과 혜택으로 차종 제한 없이 선택할 수 있는 개인리스 상품으로 월 납입액 기준으로 할부 대비 30% 이상 저렴한 비용으로 리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 선수금을 차 값의 0~30%까지 선택해 월 리스료를 조정할 수 있어 고객의 소비 패턴에 맞춰 원하는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리스 계약기간 중 매년 롯데렌터카 2일 무료이용권과 함께 GS오토오아시스에서 받을 수 있는 연 1회 △엔진오일 교환 △와이퍼 교체 △타이어펑크 수리 및 연 2회 △연막실내살균 혜택을 무상 제공하며, 기타 경정비에 대해서는 최대 52%까지 할인된다.

롯데오토리스는 ‘더 나은 개인리스’ 출시에 맞춰 롯데렌터카 홈페이지 및 모바일웹 내에 개인리스 페이지를 신규 구축했다. 더 나은 개인리스 상품 안내 및 이용가이드, 리스료 알아보기, 상담신청 등의 메뉴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장호기 롯데오토리스 부문장은 “상품을 알리기 위해 과도한 광고비를 쓰는 대신 고객에게 실질적인 부가 혜택과 함께 경제적인 상품을 제안하고, 타 리스사와 달리 브랜드와 차종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더 나은 개인리스 상품의 차별화 포인트이다”라며 “국내 1위 렌터카 브랜드인 롯데렌터카를 통해 판매하는 더 나은 개인리스 상품으로 고객은 가장 합리적인 조건으로 자동차 생활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