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블랙프라이데이 핫딜 상품, 배송대행도 핫딜로

2015-11-17 14:30
해외직구전문 사이트 아이포터, 소비자 위한 카드사 혜택 총집합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파격적인 가격 혜택이 주어지는 미국 최대 세일 기간 블랙프라이데이는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사다. 이를 증명하듯 요즘 인터넷에는 본격적인 블랙프라이데이가 시작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기간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한 해외직구 방법을 비롯한 다양한 팁들이 올라오고 있다.

블랙프라이기간 해외직구를 하고픈 소비자들이 가장 고민하고 어려워하는 것 중에 하나는 배대지 선택이다. 배대지를 어디로 선택하느냐에 따라 물건을 사는 최종 가격과 배송 받는 기간 등에 차이가 생기기 때문이다.

배대지로 인한 배송비가 고민인 소비자들을 위해 ‘아이포터’(대표 이지혜, www.iporter.com)가 카드사와 손잡았다. 해외직구전문사이트인 아이포터는 KB국민, 신한, 삼성, 농협 등 국내 주요 카드사와 제휴를 맺고 해외직구 시 배송비를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므로 혜택을 꼼꼼히 확인 후 적극 활용해 보자.

아이포터의 배송비 할인은 카드사별로 다양하다.

KB국민카드의 경우 해외직구로 $100이상 결제하면 배송비를 50% 할인해 주며(최대 $10) KB국민카드 해외직구몰을 경유해 구매하면 부가수수료 $8를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신한카드는 12월 31일까지 신한 아이행복 신용카드로 아이포터에서 $100이상 결제하면 배송비를 $20부터 최대 $30까지 할인해 준다.

삼성카드는 글로벌 쇼핑삼성카드 5v2로 아이포터에서$100 이상 구매 시 배송비 $20을 즉시 할인해 준다. 기간은 11월 30일까지. NH 농협카드는 배송비 $10 할인은 기본에 12월 31일까지 아이포터 배송비를 결제하는 소비자에게는 실제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최대 1만원) 적립해 줄 예정이다.

아이포터는 이번 제휴 카드사 배송료 행사를 비롯해 소비자들의 보다 나은 해외직구를 위해 항상 고민을 거듭하는 업체다. 그 일환으로 더 빠르고 더 정확한 검량 처리를 위해 올해 4월에는 기존센터보다 10배나 확장된 크기의 오레곤 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업그레이드된 첨단 자동화 설비를 갖췄기 때문에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도 배송의 지연이나 차질이 없이 신속한 배송이 가능해졌다.

아이포터는 오레곤 센터 확장 및 자동화를 기념하는 ‘OR센터! 블프를 부탁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11월 30일까지 홈페이지에 오레곤 센터에 관한 응원글을 남긴 모든 회원에게 $1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한편, 아이포터는 모바일 쇼핑이 증가하는 트렌드에 맞춰 최근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을 통해 해외직구를 할 수 있든 어플리케이션 ‘바이앤백’을 론칭했다. 바이앤백에서는 구매 전 과정의 신청서가 자동으로 작성되기 때문에 초보자도 이용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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