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전격 북한 평양 공식 방문..유엔 사무총장으로는 처음 2015-11-16 07:47 [사진=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북한 평양을 전격 방문한다. 16일 연합뉴스는 유엔의 고위 소식통을 인용해 "반기문 총장이 유엔 사무총장 자격으로는 최초로 북한을 공식 방문한다"고 보도했다. 반기문 총장은 이번 주 중에 북한 평양으로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반기문, 몽골 최고 '칭기즈칸' 훈장 받는다… 한국인 최초 [2024 북한인권 서울포럼] 반기문 "북한 주민의 삶·인권 실상 국제사회에 알려야" [2024 제주포럼] 반기문 "대북제재 감독하는 안보리 전문가 패널을 가동 시켜야 " 인천시, 반기문 제8대 UN사무총장 탄소중립 특강 성료 반기문 "인류의 지속가능 발전 기후위기 극복이 가장 중요"...용인시 특강서 강조 jshong@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