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티켓 흥행 파워 입증 "월드스타 저력 여전"
2015-11-14 14:07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콘서트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비의 서울콘서트 ‘THE SQUALL 2015-2016 RAIN’ in SEOUL 티켓이 인터파크를 통해 13일 오후 5시에 오픈 되자마자 일간 랭킹 1위에 오르며 월드스타 저력을 과시했다.
앞서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러분의 불태움에 오늘 랭킹 1위를 했다. 감사하다. 더 태웁시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비는 오는 14일 중국 심천에서 펼쳐지는 월드투어 공연을 앞두고 있다. 중국 심천에 이어 일본, 태국,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와 호주, 미국까지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