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서강준·남주혁, 19일 팬미팅

2015-11-13 01:01

[사진 제공=tvN]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 연출 이윤정 / 제작 에이트웍스)을 이끌어갈 세 주역 박해진(유정 역), 서강준(백인호 역), 남주혁(권은택 역)이 ‘치즈인더트랩 팬미팅’으로 팬들과 직접 만난다.

19일 열리는 팬미팅에서는 팬들과 함께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미리 풀어보는 토크 코너부터 깜짝 선물 증정까지 그 어디에서도 함께할 수 없었던 아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날 현장에서는 ‘치즈인더트랩’의 티저와 짧은 메이킹 영상이 공개 될 예정이다.

‘치즈인더트랩’의 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첫 촬영이 시작되기 훨씬 전에 기획된 특별 이벤트로 벌써부터 보내주시는 팬 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만든 자리”라며 “‘치즈인더트랩’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팬미팅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15일까지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20&aid=0000002644에서 응모할 수 있다.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 분)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의 숨 막히는 로맨스릴러를 그린 작품으로 2016년 1월4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