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1, 곽시양 권도균 안효섭 등 수험생 응원 나섰다

2015-11-12 00:03

[사진 = 스타하우스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스타하우스 별들이 수능을 앞둔 수험생 응원에 나섰다.

오는 12일 진행되는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스타하우스 신인들의 수능 응원 메시지와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프로젝트 그룹 원오원의 멤버인 곽시양, 송원석, 권도균, 안효섭과 김유미, 유혜인, 유리사가 파이팅 포즈를 취하며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과 함께 원오원은 “원오원이 모든 수험생들을 응원합니다. 열심히 노력하신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믿습니다!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원하는 대학에 모두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옷도 꼭 따뜻하게 입으세요:) ”라며 활기차고 힘찬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또 김유미는 “전국의 모든 수험생 여러분, 걱정과 근심은 잠시 내려두고 지금까지 공부했던 것들을 잘 떠올리면서 끝까지 파이팅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라며 진심이 담긴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유혜인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는 수험생 여러분,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고 하죠! 모두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시길 바라며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이라며 상큼 발랄한 외모에 걸맞은 통통 튀는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유리사는 “수험생 여러분들~ 여기까지 달려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모두 최선을 다해서 시험 보시고 파이팅하세요! 결과에 상관없이 정말 수고하셨어요! 수능 아자 아자! 파이팅!”이라며 응원의 인사를 보냈다.

원오원은 영화, 드라마 등의 작품 활동은 물론 온라인 화보와 음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 활발한 소통을 펼치고 있는가 하면, 김유미는 최근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 패션 디자이너 ‘김세란’ 역으로 출연을 확정해 곧 브라운관 통해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유혜인은 얼마 전 개봉한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에 ‘지민’역으로 출연해 첫 연기 신고식을 무사히 마쳤으며, 유리사 또한 대만, 홍콩, 마카오를 아우르는 게임 광고의 모델로 발탁되어 몽환적이면서 강인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