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천경자 화백 ‘무제’ 1550만원에 낙찰
2015-11-11 19:48

[사진=아주DB]
천경자 화백이 종이에 수묵으로 그린 이 작품은 초기 600만원에부터 시작해 초기 가격의 3배에 이르는 가격에 낙찰됐다.
이번 경매에서 경합이 가장 치열했던 작품은 신동우의 ‘초가집 풍경’으로 20만원에 시작해 80회의 경합을 거쳐 205만원(낙찰가 176만원)에 팔렸다.
넥센 히어로즈 소속 선수 15명의 사인이 담긴 사인볼이 32만원에 팔리는 등 출품 작품은 전부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