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대학교-기술보증기금, 신한은행과 산학협력 협약 체결

2015-11-09 21:25

[경민대학교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민대학교(이사장 홍문종)는 창업센터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보증기금, 신한은행과 지난 5일 경민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민대학교 홍지연 부총장 및 장화수 기술보증기금 서울영업본부 지점장, 백승희 신한은행 중부금융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창업기업의 자금조달 및 재무관리 지원 강화를 위해 체결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창업상담 및 설명회 등을 통해 우수창업기업을 발굴하고 기술성 및 사업성이 우수한 수요기업 발굴 및 금융 • 비금융 지원연계 협력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산학협력을 계기로 대학 가족기업 및 산학협력단 내의 창업 및 성장지원을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