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찜질방가면 아줌마들이 위아래 쳐다봐" 왜?
2015-11-09 16:00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에이미가 과거 찜질방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과거 올리브 '악녀일기' 종영 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에이미는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니까 신기하다. 예전보다 미니홈피 방문자 수가 많아졌다. 전에는 150명 정도 오면 지금은 1만 5000명 정도가 온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에이미는 "또 찜질방에 가니 아줌마들이 위 아래로 쳐다본다. '악녀일기 나오셨죠'하고 물으면서 쳐다보는데 어떻게 가려야 하는지 몰라 당혹스럽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