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타운힐스’, 착한 분양가·명품 설계로 청약 성공
2015-11-09 14:35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이랜드건설이 김포 한강신도시에 공급하는 ‘이랜드 타운힐스’가 뛰어난 상품성에도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에 공급돼 청약 성공에 이어 계약에서도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랜드 타운힐스’는 지난 4일 청약에서 최고 88.67대 1, 평균 9.05대 1의 높은 경쟁률로 한강신도시에서는 이례적으로 1순위 마감을 기록한 바 있다.
‘이랜드 타운힐스’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900만원대다(펜트하우스 제외). 기존 공급된 한강신도시 내 타 단지들이 3.3㎡당 1,000만원을 훌쩍 넘는 가격에 공급된 것과 비교해 파격적인 금액이라는 평이다. 실제로 부동산 114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현재 김포지역 새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03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랜드 측은 ‘이랜드 타운힐스’를 인간의 기본욕구인 ‘의식주’는 물론 쉬고 꾸미고 놀 수 있는 ‘휴미락’까지 갖춘 ‘원스탑 라이프스타일 아파트’로 짓는다는 계획이다.
‘이랜드 타운힐스’는 총 550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기준 72, 84㎡의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된다.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운양역(가칭) 역세권이며, 유치원, 초중고교, 공원 등이 인접해 있고, 마포, 상암, 여의도, 마곡지구 등 주요업무지구와도 가깝다.
분양문의 : 1800-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