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세계 당뇨병의 날 맞아 무료 혈당 검사 제공

2015-11-09 13:50

[의정부성모병원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내분비내과는 오는 11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1층 로비에서 내원객을 대상으로 혈당 무료 측정 검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의정부성모병원 내부비내과 과장 손태서 교수가 상주하며 환우들에게 당뇨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며, 혈당 무료 측정 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계 당뇨병의 날은 유엔(UN)과 세계보건기구(WHO)및 세계당뇨병연맹(IDF)이 만들어낸 합작품이다.

세계보건기구는 1991년에 세계당뇨병연맹과 공동으로 전세계적으로 늘어나는 당뇨병에 대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자 유엔(UN)과 세계보건기구(WHO) 및 세계당뇨병연맹(IDF)가 매년 11월14일을 ‘세계 당뇨병의 날(World Diabetes Day)’로 제정했다.

의정부성모병원은 지속적인 건강 및 영양 행사와 건강강좌를 통하여 경기 북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지역주민의 보건향상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