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힘찬비상! 우리한새 정기예금' 판매

2015-11-09 10:45

[사진=우리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우리은행은 소속 여자프로농구단인 한새농구단의 2015~2016 시즌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 및 경품을 제공하는 '힘찬비상! 우리한새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1년제 상품으로 이달 말까지 10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가입금액은 500만원 이상 1억원 이하이며 기본금리는 연 1.5%가 적용된다.

우리은행 첫 거래 고객 또는 인터넷·스마트뱅킹 신규 시 0.1%포인트, 한새농구단 시즌 20승 및 정규시즌 우승 시 0.1%포인트, 챔피언결정전 승리를 통한 통합우승 시 0.1%포인트 등 최대 연 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한새농구단의 정규시즌 여덟 번째 우승과 4년 연속 통합 우승을 응원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상품 가입 고객 전원에게 한새농구단 춘천 홈경기 입장권을 무료로 제공하며 정규시즌 우승 및 통합 우승 시 추첨을 통해 4돈 순금기념품, 삼성 기어 S2, 우승 감사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