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광주상무점 리뉴얼 오픈…소파 특화존 최초 마련

2015-11-09 09:49

[사진제공=까사미아]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까사미아가 광주 쌍촌동에 위치한 광주상무점을 리뉴얼 오픈한다.

까사미아 광주상무점은 연면적 2181㎡로, 기존 지상 1층부터 4층까지 총 4개 층에서 이번 리뉴얼을 통해 지상 5층까지 총 5개층의 규모로 확장됐다.

이번 광주상무점 리뉴얼을 통해 리빙룸 강화에 신경 썼다. 전국 매장 최초로 3층에 소파 특화존을 마련하고 트위드, 리드, 브라스 등 까사미아의 인기 소파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1층에는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홈카페 및 홈쿡 콜렉션 코너를 대폭 강화했다. 이곳에서는 식기류를 비롯해 조리도구, 커트러리 등 수백여 개에 이르는 다양한 홈데코 소품을 선보인다.

매트리스 체험존도 새롭게 마련했다. 매트리스 체험존에서는 까사미아의 프리미엄매트리스 브랜드 드림 시리즈를 비롯해 까사미아의 인기 매트리스에 직접 누워본 후 비교 체험해 볼 수 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 오픈은 지난 2012년 이후 두 번째로, 고객들의 동선을 고려해 좀 더 편안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며 "매트리스, 소파 등의 가구를 직접 매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고객 친화형 매장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