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가지 병을 다스리는 불로장생 신선의 식품 ‘百年草

2015-11-09 09:26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채근담에 이런 내용이 있다. “늘그막에 생기는 질병은 모두 젊었을 때 불러들인 것이고, 쇠한 뒤에 생기는 재앙은 모두 성했을 때 지어놓은 것이다. 그런 까닭에 가장 성했을 때 미리 조심해야 한다”

현대사회는 ‘100세 시대’이다.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남자 77세, 여자는 84세로 ‘60 청춘’이라는 말이 실감날 정도이다. 하지만 오래만 산다고 마냥 기뻐할 일은 아니다.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사는 것’이 더 중요한 시대다.

▶100세 시대, 무병장수를 위한 좋은 건강식품의 조건
그럼,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 당장 어떻게 해야 할까? 기본은 바로 체력을 키워야 한다. 체력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행동체력이요 또 하나는 방어체력이다.

행동체력은 누가 힘이 더 세냐 하는 힘의 체력이다. 이건 남자가 더 세다. 여자보다 남자가 센 것이 행동체력이다.

그러나 의학적으로 더 의미가 있는 것은 방어체력이다. 방어체력이란 스트레스와 질병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는 힘이다.

여기에도 두 가지 큰 요인이 있다. 하나는 아예 병에 걸리지 않게 하는 면역력이고, 다른 하나는 약을 쓰지 않고도 절로 낫게 하는 자연치유력이다. 다시 말해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이 방어체력이다. 방어체력은 남자보다 여자가 더 세다. 여자가 장수하는 것도 방어체력이 강하기 때문이다. 결국 행동체력이 수명과 관계되는 것이 아니고 방어체력이 수명과 상관 있다는 것이다.

그럼 건강이란 무엇인가. 사전적 정의야 ‘사람이 주위 환경에 계속적으로 잘 대처해 나갈 수 있는 신체적·감정적·정신적·사회적 능력의 정도’라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건강이 나쁘다는 것은 질병이 있다는 것이고, 건강하다는 것은 질병이 없다고 정의하는 것이 이해가 빠르다.

이시형 박사는 “진정한 100세 시대가 되려면, 우선 100세까지 자기 발로 걷는 사람이 돼야 하고, 치매에 걸리지 말아야 한다”면서 “평생을 현역으로 뛸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도 중요하고, 병원에 안 가도 되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했다.

100세 시대의 건강인으로 살려면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어체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며 이 방어체력만 확실하면 질병도 피해가고, 설사 병에 노출됐다 하더라도 바로 털고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방어체력을 튼튼히 하고 자연회복력을 보완시키는 식생활 습관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좋은 건강식품 선택이 중요해 졌다. 그러면 특별한 사고가 생기지 않는 한 노화도 방지할 수도 있고 장수할 수도 있으며 방어체력이 강해져서 웬만한 질병의 공격에도 끄떡없이 견뎌낼 수 있다.

▶폴리페놀·식이섬유 등 방어체력을 돕는 회춘푸드, 건강+영양= ‘百年草’
최근 이름처럼 백년건강을 지켜준다는 이름 그대로인 ‘백년초’ 인기가 뜨겁다. 이름이 가져다 준 긍정적 의미도 있겠지만, 실제 노화와 관계있는 질병의 효능을 경험하면서 이름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는 목격담을 종종 듣게 된다.

손바닥선인장의 일종으로 가시가 많다 해서 ‘손바닥가시선인장’인 백년초 상품의 최근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다름아닌 면역력에 도움을 준다는 이유에서이다. 면역력은 즉 방어체력으로 백년초의 성분이 도움을 준다는 식약청 기능식품 인정을 앞두고 백년초 관련 식품 판매 규모도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선인장(仙人掌)을 의미를 한자로 풀이하면 신선 선(仙), 사람 인(人), 손바닥 장(掌)인데 손바닥 장(掌)을 자세히 보면 입구(口)에 손수(手)가 있다. 즉 손만한 선인장을 입으로 먹으면 신선이 된다는 이름 속에서 인간의 욕망을 담고 있으니 상서러운 식물임에 틀림이 없다.

세계적으로 백년초 종류는 100개 미만이기는 하지만 건강에 좋고 기후, 토양 등 지역과 환경적 특성에 대한 적응력이 우수해 잘 죽지 않는 다는 특성이 있어 차세대 슈퍼푸드로 평가 받고 있다. 미국 소비자의 65%는 식단에 식이섬유를 첨가하기 원한다는 연구결과를 예로 들어 식이섬유가 풍부한 백년초가 이러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해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다.

▶백년초, 자라는 지역에 따라 모양·약성이 다르다?
백년초는 기후와 토질 등 환경에 변화가 많은 식물이다. 척박한 환경에 살아 남은 본능 때문이다. 제주도, 남해 등 남해안이라는 지역적인 특성을 잘 간직한 자생 토종백년초에는 이러한 효능적 특성이 잘 나타난다.
100가지 병을 다스리는 불로장생 신선의 식품 ‘百年草 [1]
 

특히 남해 지역에서 자생하는 토종백년초 선인장을 다린 농축액을 복용하면 다양한 종류의 호전반응(명현현상)을 경험한다. 한의학적으로 호전반응은 주로 비정상적인 인체의 부분들이 정상의 상태로 회복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을 말하는데 의학에서 일시적인 호전의 역효과로 병명에 따라 일정 기간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명현현상은 산삼, 야생벌꿀 등을 먹었을 때와 비슷하다.

남해안 갯벌의 미네랄과 황토와 사토가 적당히 섞인 토양에서 풍부한 일조량과 해무, 청정지역의 해풍을 많이 먹고 자라서 약성이 강하다. 명현반응으로 나타나는 약성은 다른 지역에서 자라는 모양이 비슷한 식용선인장에 비해 남해안 자생종은 년수가 오래될수록 바다가 가까울수록 더 강하게 나타났다. 남해토종백년초로 다린 농축액을 장기 복용하면서 건강을 되찾은 사례가 많은 연구를 통해 확인되고 있다.

공교롭게도 남해안은 진시황불로초 전설과 함께 이곳에서 자라는 약초들이 불로초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마늘과 유자 등은 여러가지 건강 기능 제품으로 개발돼 지금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다? 몸에 좋은 약초는 명현반응이 있다?

몸에 좋은 것은 입에 쓰듯이 좋은 약에는 명현반응이 있다. 백년초의 명현반응은 건강하게 변해가는 과정 중에서 오는 일시적 부작용 같이 오는 신체적 반응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몸 스스로 치유해가는 자연치유력을 높여 주기도 한다.

건강한 노후를 맞이하려면 건강한 몸으로 만들어 주는 자연치유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몸 자체의 복원원리를 통해 자연의 순리대로 치유해야 한다. 우리 몸은 원래 완벽한 치유능력을 타고난다. 그 치유능력을 발휘하는 것이 증상인데, 현대 양약은 오히려 우리 몸의 치유과정인 증상을 억제하고 많은 부작용을 낳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의 몸이 원래 가진 자연치유력 자체로 치료하는 것이 통합의학 치료다.

▶보물섬 南海의 보물 토종백년초 ‘백세시대 동반자’
백세건강남해백년초 김상우 대표는 “남해에서만 자생하는 토종 선인장으로 대단히 생명력이 강하여 병충해에도 강하다. 그래서 농약은 물론 제초제, 화학비료도 일체 하지 않는다. 자연 상태 그대로 재배하고 100% 자연친화적인 무공해 제품이다 보니 신뢰가 대단하다. 또 효능까지 좋아 많은 분들이 찾고 있다”며 나름대로 이유를 분석했다.

백년초의 일반적인 효능은 기관지천식, 변비, 혈액순환불량, 퇴행성관절염, 당뇨, 아토피, 고지혈증, 고혈압 등으로 알려져 있으며 순천향대학교와 경산대학교의 연구에서 항균 및 항산화 효과도 가지고 있음이 입증 되었다. 백년초 추출물의 첨가 시 0.1% BHT의 첨가와 비슷한 정도의 수소공여능을 나타내었으며 아질산염 소거능은 추출물 1ml의 첨가 시 8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암 발생 억제와 노화억제에도 탁월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이같이 강한 생명력과 뛰어난 효능을 가진 백년초는 특성상 가시가 많아 주로 농축액으로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다. 페놀성 물질과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물질과 식이섬유, 비타민C, 칼슘, 복합 다당류 등 인체에 중요한 각종 영양분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어 노인들에게 특히 좋다.

평강한의원 이환용 원장에 따르면 “선인장의 독특한 반응은 세포재생을 도와주며 피를 맑게 하는 강력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노화방지의 효과가 높다. 육체적, 정신적 일에 종사하는 분들이나, 수능을 앞둔 수험생 등이 복용하면 머리를 맑게 하여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했다.

“인체는 자가 면역작용을 키워 인체에 병균이 침투했을 때 자연치유력이 생긴다. 이 치유력이 약해졌을 때 병을 얻게 되는데 백년초의 성분은 병균과 싸울 수 있는 방위군(임파구)을 증강, 훈련시켜 자연치유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작용을 한다”고 덧붙였다.

관절염과 기관지염을 앓고 있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사는 이모(63)씨는 “백년초를 처음 시음했을 때 권한 분이 원망스러울 정도로 호전반응이 너무 심했다. 충분한 설명을 들은 뒤 시음을 했지만, 막상 이런 반응이 오자 당황스럽고 기대도 됐다. 복용 후 5시간 이후부터 밤새 힘든 시기였다. 온 몸이 몽둥이로 맞은 것처럼 심한 몸살을 앓았다”면서 “2일 후 정상 컨디션이 돌아왔다. 간도 정상화 됐고, 정상적인 성생활까지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남해토종백년초를 복용해본 사람은 그 효능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남해토종백년초는 판매를 시작한지 15년 동안 광고나 홍보없이 입소문만으로만 판매되고 있다. 자세한 남해 자생 토종백년초에 대한 문의는 백세건강남해백년초(055-862-3312 www.namhae100.com)로 문의하거나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