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소원·유주·은하, 수능 도전 "저희도 수험생이에요"
2015-11-09 07:05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소원과 유주, 은하가 이번 수능 시험에 도전한다.
여자친구 측 관계자는 "소원이 수능을 보기로 했다. 유주, 은하와 소원까지 6명 중 3명이 수험생"이라고 말했다.
1995년생인 소원은 고등학교 졸업 후 2년 만인 올해 수능 시험을 본다. 고등학교 졸업 후 데뷔에 집중하기 위해 대학 진학을 연기했던 것. 1997년생들이 수험생 다수인 가운데 뒤늦게 리더 소원이 동생들과 뜻을 함께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