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코스모스, ‘몽중인’으로 시선 압도 ‘노래에 새 생명 불어넣어“

2015-11-09 01:00

[사진=MBC '복면가왕']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복면가왕’ 가왕 코스모스가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11월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16대 복면가왕 결정이 진행됐다.

이날 가왕 코스모스는 박정현의 ‘몽중인’으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폭풍 가창력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코스모스의 무대를 접한 김구라는 "노래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능력이 있는 것 같다. 하나의 빈틈도 없는 대단한 무대를 펼쳐주고 있다"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