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일진설 언급에 발끈 "나를 괴롭힌 친구가 TV 나오면…"
2015-11-08 18:04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박지윤이 과거 일진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해 방송된 JTBC '썰전'에서 박지윤은 "일진설은 사실 굉장히 민감한 문제"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박지윤은 "피해자 입장에서는 지울 수 없는 상처일 수 있다. 나를 괴롭혔던 친구가 TV에 나와서 밝게 웃고 주목받는 걸 보면 싫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