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안전제일 김정민 "생각보다 라이브 약해" 셀프 디스
2015-11-08 17:18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안전제일 김정민이 과거 라이브와 관련해 셀프 디스를 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가수 김정민은 "네티즌들이 '나는 가수다'에 추천을 많이 했다"라는 MC들의 말에 "출연한 동료들을 많이 응원했지만 내가 출연할 타이밍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특히 네티즌의 추천과는 다른 반응을 공개하며 가창력을 뽐내달라고 하자 김정민은 "생각보다 라이브가 약하다"고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