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10년간 처가에 용돈 안 드려, 자주 가지도 않아" 왜?
2015-11-08 17:09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김정민이 과거 처가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6월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MC 김원희는 ’10년 동안 처가에 용돈 한 번 안 드렸다고 들었다.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정민은 "여러 번 처가에 용돈을 드리려고 시도했으나, 번번이 장인장모가 받지 않았다. 일본에서 용돈은 부모가 자식에게 주는 것이다. 그렇게 좋은 문화를 굳이 내가 바꿀 필요는 없지 않느냐"라고 말했다.